[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강동원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한다.
배우 강동원이 6일(오늘) 오후 8시 공개되는 브이로그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한 이유를 직접 밝힌다. 미국 LA 생활에 대한 속내를 드러낼 예정.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핸섬’이라고 했어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봐요, 저야 좋죠 뭐”라고 말했다.
특히 강동원은 “다양하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시장을 넓혀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는 생각을 보였다.
또 “한국 영화를 안 찍으면 한국 관객들이 서운해 하거나, 나를 잊어버리진 않을까”라는 걱정을 덧붙였다.
강동원은 배우 배정남,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영화 투자 사업가 크리스가 함께하는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이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모노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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