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우리집에 왜왔니’를 통해 육아 하우스를 공개한다.
1일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측은 “불혹이 넘은 늦은 나이에 낳은 딸 사빈만을 위해 꾸며진 집안 곳곳을 소개한다. 딸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침대가 있는 안방을 포기하고 대부분의 일상을 딸과 함께 거실에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석준은 딸의 일상을 담은 육아 1인 방송까지 시작했다고 알렸다.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김희철은 “형이 결혼한 뒤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석준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방송은 1일 오후 7시 40분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동시에 편성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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