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명리학자가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가수 강다니엘의 관상에 대해 전하며 “점을 빼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인태 명리학자는 강다니엘의 눈 밑 점에 대해 “양날의 칼”이라고 언급하며 “눈의 형상이 강한 분이어서 점이 눈빛을 강하게 만든다. 눈빛이 강해지면 적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빼면 좋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가족 같은 팬들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올해가 풀릴 것 같다”며 “가능한 한 여러 사람과 조화하면 좋을 것”이라고 그의 올해운을 점치기도 했다.
한편 최인태 명리학자는 2020년 운이 가장 좋은 스타로 청하, 로운, 이정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쥐띠해를 맞은 서태지의 활동 가능성과 세계적으로 방탄신드롬을 일으킨 방시혁의 올해를 추측했다.
2020년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정재에 대해서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의 궁합을 비롯,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여자 친구 임세령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연예계 전문가와 명리학자가 직접 뽑은 2020년 쥐띠스타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2일 밤 11시 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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