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이 인생 첫 떡뻥 먹방에 도전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4회는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젠은 떡뻥 먹방부터 점퍼루 도전까지 다양한 것들을 새롭게 경험한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젠의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힐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젠은 이유식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이유식을 만들 땐 우왕좌왕 헤맸던 사유리가 이번에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젠은 자기 주도 이유식 먹방에서 업그레이드된 옹알이 먹방으로 화답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젠은 처음으로 떡뻥 시식에도 도전했다고 한다. 처음 맛보는 신세계에 젠이 보인 반응이 귀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또한 분유로 아침 식사를 마무리하며 3종 코스요리 먹방을 완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사유리 표 놀이 교실 2탄도 공개된다. 동물놀이부터 점퍼루 설치까지 젠을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는 슈퍼 사유리. 그런 엄마의 마음에 보답하듯 젠은 빵긋빵긋 웃으며 놀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점퍼루에 처음으로 탑승한 젠은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강남스타일’에 맞춰 댄스도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인생 첫 점프를 즐기는 젠은 얼마나 귀여울까. 젠과 함께할 일요일 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유리와 젠의 사랑스러운 아침은 오는 30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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