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윤지성과 온앤오프 효진이 ‘아돌라스쿨’에 재출강한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날 수업에서 윤지성은 ‘2021 토니어워즈’ 5관왕 수상에 빛나는 윤지성 쌤이 되어 ‘연극영화교육론’을 강의한다.
지난 3월 ‘지성이의 생활상식’을 주제로 수강생들에게 알아두면 쓸데 있는 지식을 전파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윤지성 쌤은 복수 전공을 한 뒤 돌아와, ‘연극영화교육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가르친다. 연극의 3요소인 각본, 연출, 연기에 대해 실전 훈련까지 가미하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뒤이어 효진은 ‘422도 화음 쌓기’ 기네스북 세계 유일 등재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그거는제가쓰는말투지만요그거는요’학과 출신의 효진 쌤으로 변신해 ‘방송화법교육론’을 강의한다. 지난 4월 ‘Beautiful 한 끼 상차림 과정’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환호를 받은 효진 쌤은 새로운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돌아와 이번엔 서울사투리 및 방송에서 구사하는 올바른 화법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두 사람의 강의 후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LIGHTSUM(라잇썸) 초원, 나영이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인강’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U+아이돌L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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