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7회에서는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 송실장은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고.
실버타운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버타운 투어에 나선다. 그곳에서 이영자는 두 눈 휘둥그레지는 실버타운 스케일이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전혀 다른 매력의 실버타운 두 곳이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동안의 실버타운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광경에 이영자는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실버타운의 식단에 폭풍 감동했다고 한다.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다”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영자는 “정말 귀한 음식이다”라며 실버타운의 특급 식단을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영자가 감탄한 실버타운 음식 클래스는 어땠을까.
놀라움으로 가득한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를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57회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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