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정상회담’ 정소민이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소민, 윤제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버지의 말, 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세웠다.
정소민은 아버지에 대해 “그 나이 때에는 (아버지가)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의지를 하고 잘 지낸다”면서 “최근에는 처음으로 아버지와 단 둘이 영화관에 갔다.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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