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제동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제동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제동은 이날 본인의 외모 점수에 대해 92점을 줬다. 그러면서 “자세히 뜯어보면 못생긴 데 없다.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제동은 황정민과의 친분에 대해 “대본 연습할 때 저를 찾아온다. 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면서 “실제로도 욕을 잘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과는 사우나에 같이 다녀서 친밀하다고. 또한 윤도현, 이승엽, 김국진과의 우정도 과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