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주호민은 1일 방송된 JTBC ‘잡스’에 출연해 2005년 카툰 연재 갤러리를 통해 데뷔했다고 밝혔다.
주호민의 데뷔작은 그의 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웹툰 ‘짬’이다. 그는 “연습장에 그림을 그려서 스캔했다.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기안84는 “나도 ‘짬’을 봤다. 군대 만환데 훈훈하더라. 내 군 생활은 훈훈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다른 느낌으로 연재한 것이 내 데뷔작 ‘노병가’다”라며 자신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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