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이방인’ 서민정 가족이 칠면조 패밀리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가족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 샤나의 집에 초대받은 서민정은 “원래 친구 샤나가 파티하는 걸 좋아한다. 추수감사절이니까 분장해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칠면조 분장을 마친 이들은 거리로 나섰고, 시민들은 이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어떤 학생들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창피해하면서도 “그래도 이게 의미있다. 다 추억이 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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