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미스티’에서 김남주는 뉴스 앵커 자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워했다.
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올해의 언론인상을 수상한 고혜란(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배 한지원(진기주)에게 돌아갈까 노심초사 했지만, 결국 자신이 수상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고혜란을 향한 압박은 계속됐다. JBC 보도국 뉴스나인 팀장 오대웅(이성욱)은 고혜란이 받은 대상에 대해 “유종의 미를 거두라고 준 상”이라고 비꼬았으며, JBC 보도국 국장 장규석(이경영)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그에 대한 하차를 요구했다. 고혜란은 스트레스를 드러내며 괴로워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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