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세정이 화성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22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가 방송됐다. 이날 화성탐사모의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크루들은 함께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원은 초등학생 때 꿈이 우주비행사였다며 마침내 이곳에 와 있게 됐다고 흐뭇해했다. 그녀는 화성에서 영원히 살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정은 “저는 아직 지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저는 가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화성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우주대스타의 꿈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크루들이 로버 운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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