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망고 정체는 개그맨 지상렬로 드러났다.
5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망고와 코코넛이 대결을 펼쳤다. 두 복면가수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결의 승자는 코코넛. 이에 망고는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망고의 솔로곡에 김구라는 “내 친구다”라며 그의 정체를 깨닫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의 정체가 공개됐다. 망고는 23년차 개그맨인 지상렬로 밝혀졌고 판정단은 멘붕에 빠진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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