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학창시절 과외 일화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개그계 대표절친 서경석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윤석은 서경석의 첫 인상에 대해 “그때 이 친구가 대학생 신분인데도 차를 몰고 다녔다. 가죽재킷도 입고 오렌지족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경석은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과외를 했다. 그러기 위해선 기동력이 필요해서 36개월 할부로 소형차를 구입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석은 “그 말을 지금 하려고 했다. 그런 건 내가 해줘야 포장이 되는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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