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수종이 유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다주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수일(최수종)이 도란(유이)과 재회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도란은 금병(정재순)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왕회장의 집을 찾았고 운전기사인 수일과 마주쳤다.
왕회장은 도란을 고마워했고 수일에게 도란을 집까지 바래다주라고 했다. 수일은 왕회장의 차로 도란을 데려다주게 됐다.
도란은 태어나서 그렇게 좋은 차는 처음 탄다고 말하며 수일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돌아가는 수일에게 도란은 드릴게 이것밖에 없다며 사탕을 건넸다. 수일은 그 사탕을 쥐고 눈물을 쏟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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