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니콜이 ‘할 말 있어, 오늘’에서 속마음 고백 상대로 여자친구 소원을 지목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는 니콜이 여자친구 소원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속마음 고백 상대로 여자친구 소원을 지목한 니콜, 약속 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소원은 니콜이 자신을 지목한 이유를 궁금해했고, 니콜은 “소원이는 너무 싹싹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동생이라 이런 기회를 통해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목했다”라고 밝혔다.
소원이 연습생 시절 같은 회사 선배였던 니콜은 당시를 회상하며 “(소원이) 나한테 처음 연락한 게 설인가 그랬다. 되게 싹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은 “먼저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할 말 있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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