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진은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 생활과 이색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다.
유진은 “아직도 기태영과 둘이서 데이트하고 싶다. 기태영과의 권태기는 40년 뒤에나 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달달함을 자랑한다.
또 그는 “남편 기태영이 첫째 딸인 5살 로희에게 벌써 남자친구 교육을 한다”라고 폭로한다. 기태영이 로희와 ‘겨울왕국’에 나왔던 왕자 캐릭터를 보면서 “저런 남자 만나면 안 되겠지? 꼭 아빠한테 보여주고 허락 맡는 게 좋아”라고 얘기한다는 것.
유진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