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마마무 솔라와 친분을 드러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초롱은 최근 마마무 솔라와 번호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7년 만에 처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여자 친구들이 없다. 그러니까 비투비 창섭이 안타까웠는지 소개를 시켜줬다. 갑작스럽게 소개를 시켜줬는데 낯가리고 그랬다”고 말했다.
박초롱은 “그런데 이번에 활동도 겹치고 그래서 용기를 냈다. 제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 이런 적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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