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머리에 구멍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이날 특종을 말하는 시간에, 나은은 “머리에 구멍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니네 라디오’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인데 어렸을 때 다치고 이런 것이 아니고 빵꾸가 났다. 머리가 거기만 안 자란다. 느낌이 민달팽이처럼 좋다. 새끼손톱만하다”면서 “자기 전에 꼭 만지고 잔다. 안 만지면 이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채경은 인터넷 뉴스 중독자, 채원은 라식 수술 후 멀리 있는 간판의 글씨도 잘 본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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