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승헌이 SNS로 최민철의 뒤통수를 쳤다.
12일 OCN ‘블랙’에선 오만호(최민철)이 오만수(김동준)를 협박하는 가운데 블랙이 그의 뒤통수를 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오만호는 자신의 아들의 죄를 오만수에게 덮어씌우고 그를 죽이려했다. 블랙과 손잡은 오만수의 반격에 오만호의 아들은 죗값을 받게 됐다. 그러나 오만호의 권력과 미성년자란 이유로 불구속 됐고 집에 돌아와서는 친구와 대화했다.
그는 대마초를 담배로 알고 피웠다는 거짓말이 통했다고 비웃었다. 블랙은 그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고 SNS에 유포했다. 이어 잠든 그를 마약이 든 가방과 함께 공항에 데려다놨고 결국 오만호의 아들은 다시 잡혀 들어가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블랙’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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