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국악 요정’ 송소희가 남다른 등하교 교통수단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100인 출연자는 송소희에게 “평소 이미지를 보면 꽃가마 타고 통학할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통학하고 있냐?”고 물었다. 송소희는 “학교가 집 앞이라서 킥보드를 많이 타고 다닌다”며 국악 요정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교통수단을 공개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MC가 “통학할 때 킥보드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저는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저를 보신 분들이 ‘어? 송소희 또 지나가네’ 하시며 알아보신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KBS ‘1 대 100’에서는 송소희, 채리나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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