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축구감독 박항서가 이상민에 대해 “어머니가 더 유명하다”라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이상민,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항서는 이상민에 대해 “어머니가 더 유명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박항서는 “베트남에서는 내가 더 유명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박항서는 아내에 대한 질문에 “우리 아내는 축구를 잘 모른다. 그런데 30년 정도를 따라다니다 보니까 가끔 나한테 지도를 하려고 한다. 가끔은 보는 게 맞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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