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아내 마리가 시어머니와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시댁을 찾은 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홀로 장을 봐 시댁으로 향했다. 갓을 처음 구입하는 것부터 제철이 아닌 오렌지를 구입하는 것까지 홀로 고군분투 끝에 장을 봤고 시댁에 도착했다.
이날 마리는 시어머니를 도와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이때 마리의 긴 손톱이 시선을 끌었다. 마리는 “김치 담그기에 최적화된 손톱이다. 김치 잘 담그는 손톱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어 마리는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김치 재료를 손질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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