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엑소 찬열과 박명수가 극한 경험 배틀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tvN ‘짠내투어‘에선 샌프란시스코 박명수 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숙소에서 맥주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
찬열은 해외공연에서 바닥에 눕는 안무가 있는데 벌레들이 바닥에 다 붙어 있었던 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캄보디아 수상가옥에서 묵을 때 엄청난 바퀴벌레 무리에 멘붕이 왔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허경환 역시 과거 새우볶음 도시락 반찬에 바퀴벌레가 같이 들어있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극한 경험담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명수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2일차 경환투어가 시작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