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두번째 영업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귤꿀차가 인기 메뉴였다.
양세종, 최지우는 바쁜 홀을 정리했다. 특히 손호준은 주문을 받기도 했으며 최지우는 꿀귤차를 만들며 손님을 대접했다.
영업 종료 후. 멤버들은 기부액을 계산했다. 모인 금액은 총 87만원. 유연석은 “어제와 합치면 벌써 100만원이 넘었다”고 기뻐했다.
특히 손호준은 새롭게 합류한 조재윤에게 “형이 와서 너무 편했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매출액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유연석은 치즈베이컨 토스트, 소시지 등 브런치 메뉴로 구성된 신 프렌치 토스트를 개발했다. 멤버들은 신 메뉴를 맛보고 “맛있다”고 감탄했다.
손호준은 귤청과 우유가 더해진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조재윤은 ‘우유에 빠진 귤’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이어 라떼에 빠진 귤, 초코에 빠진 귤이 새롭게 론칭됐다.
영업 셋째날에도 손님 발길이 이어졌다. 브런치, 음료 등을 맛본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고 추가 메뉴를 주문했다.
이때 최지우의 실수가 이어졌다. 완벽함을 자랑하던 최지우는 주문 메뉴를 잊어버리고 헷갈리며 위기를 맞기도. 이 모습에 동생들이 힘을 쏟아주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알바생으로 합류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커피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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