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길이 이하늬의 ‘극한직업’ 성공을 축하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연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김남길은 “영화가 잘되면서 우리 드라마는 굉장히 소홀히 하더라”며 농을 던졌다.
이에 이하늬는 냉큼 ‘열혈사제’ 파이팅을 외쳤다. 이하늬는 또 “이 한 몸 불사지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남길이 기대한 ‘열혈사제’의 최고 시청률은 20%다. 이에 이하늬는 “20% 넘으면 ‘한밤’ 스튜디오에서 눕방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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