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성훈이 포기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공백 7년을 뚫고 런웨이에 서기 위한 성훈의 도전을 펼쳐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패션 위크 무대를 위해 노력 투혼을 보였다. 먼저 성훈은 틀어진 골반, 휘어진 척추, 상한 무릎 관절을 바로잡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다. 성훈은 고통 속에도 스파르타식 강의를 받았다.
필라테스 수업이 끝나고 성훈은 대선배 한혜진을 찾아갔다. 모델 데뷔 8년차, 공백 기간 7년의 이력을 가진 성훈은 독특한 스텝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한혜진의 신랄한 비판과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받으며 성훈은 환골탈태할 수 있었다. 급기야 한혜진과 나란히 서서 워킹을 시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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