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스바스바가 극강의 화음이 돋보인 무대로 곽동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그리운 이에게 전하는 연가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예 로커 곽동현에 이어 혼성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가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스바스바는 남일해의 ‘빨간구두 아가씨’를 선곡했다.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피아노선율로 시작된 이들의 무대는 이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재즈선율로 바뀌었다. 각기 개성을 드러낸 다섯 멤버들의 하모니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스바스바가 곽동연을 꺽고 392표로 1승에 성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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