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비디오스타’에 한국대표로 출격한다.
홍윤화가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출연해 채연, 이지혜와 한국대표를 맡아 중국대표 차오루, 일본대표 사유리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홍윤화가 ‘비디오스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홍윤화는 비디오스타 대기실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했던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비디오스타’ 예고편에서 홍윤화가 내재되어 있던 자신만의 흥을 마음껏 폭발하는 장면이 포착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감춰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
또한 홍윤화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토크에 톡톡히 한몫하며 한국대표의 위상을 제대로 세웠다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윤화는 “촬영이 아니라 정말 언니들과 수다 떠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 한중일 여자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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