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길과 김아중이 첫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17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과 연경(김아중)이 첫 키스를 나누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의 치료를 받고 무사히 현대로 온 연경.
그녀는 자신을 찾아온 허임에게 아버지의 심장이 멎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에 허임은 “이 손으로 수많은 사람을 살렸잖소, 당신 아비가 남기고 간 선물일 것이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거 아시오. 우리 몸의 혈자리는 우주의 만물을 담고 있다는 거.”라고 말하며 그녀의 혈을 짚으며 혈자리 이름을 알려줬다.
이어 연경의 얼굴의 혈자리를 짚었고 연경과 그의 눈이 마주쳤다. 이어 허임은 연경에게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뜨겁게 달궈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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