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모델 한현민이 반전 영어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이 출연했다.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계적 톱모델 한현진은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라고 운을 뗐다.
출연진은 “영어 선생님 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라고 했지만, 한현민은 “한국말밖에 못한다. 영어 울렁증 있다”고 털어놨다.
한현민은 “학교에서 영어시험 보면 100점 만점에 12점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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