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추자현의 애교는 우효광을 녹인다.
15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선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북경 입덧 전쟁이 그려졌다.
앞서 추자현은 국빈만찬을 위해 모처럼 북경을 찾은 바. 북경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허기를 느낀 추자현은 우효광에 “샤오롱바오가 먹고 싶다”라고 졸랐다.
영양가가 없어서 안 된다는 우효광의 반대엔 “나 그거 먹어야 된다. 한국 가면 못 먹잖아”라며 앙탈(?)을 부렸다.
지켜보던 김숙이 “추자현 씨 아기가 됐다”라며 웃었을 정도.
이에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강추위를 뚫고 샤오롱바오 삼매경에 나서는 것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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