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사파리의 정체는 폴킴으로 드러났다.
6일 MBC ‘복면가왕‘에선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도전장을 내민 4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에선 사파리와 타지마할이 맞붙었다. 사파리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곡했다. 그는 워너원 11명이 부르는 노래를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소화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는 타지마할은 루머스 ‘스톰’을 선곡했다. 타지마할은 청아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역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타지마할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사파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사파리는 가수 폴킴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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