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뉴이스트 JR이 뜻밖의 애교와 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9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뜻밖의 Q’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 이석훈, 지상렬, 이특, 뉴이스트 JR, 데프콘이 출연했다.
이날 JR은 4행시를 만들며 애교 멘트로 마무리했다. 이에 지상렬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고, 승관은 처음보는 JR의 애교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승관의 웃음에, JR은 “승관이 앞에서 애교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고, 승관은 “진짜로 연습실에서 마주치면 카리스마 있으신데”라며 JR의 애교에 놀라워했다.
이어진 이모티콘 퀴즈.
재빠르게 힌트를 캐치한 JR은 ‘비밀번호 486’를 맞히며 놀라운 순발력을 보였다. 이어 무대 한가운데에 선 JR은 ‘비밀번호 486’를 부르며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
한편, 칵스메들리 코너에서는 지상렬이 박자를 계속 놓쳐 구멍으로 등극했다. 이에 이석훈이 1:1 맞춤 강의에 나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러블리즈는 ‘아츄’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뜻밖의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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