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매력 부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단짝 승관과 민규가 ‘뜻밖의 Q’에서 뭉쳤다. ‘뜻밖의 Q’에서 매주 하드캐리하며 예능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승관과 자타공인 세븐틴의 비주얼 꿈나무인 민규가 함께 뿜어낼 예능 시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찰떡 호흡 예능감을 분출한 세븐틴 승관과 민규의 깨발랄한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승관은 이번 주 절친 특집을 맞아 같은 그룹 멤버 민규를 소환했다. 그는 민규에 대해 세븐틴에서 비주얼 꿈나무를 맡고 있음을 밝혔고, “귀여운 면과 비글미가 있어요”라고 소개해 Q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세븐틴의 비주얼 꿈나무답게 심쿵을 유발하는 미소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승관과 함께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데, 예능 꿈나무 승관에 지지 않는 깨방정 춤사위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민규는 얼굴만큼 빛나는 센스도 발휘하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키에 맞춰 까치발을 드는 승관을 위해 매너다리를 시전하는 깨알 센스까지 겸비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예능 꿈나무 승관과 비주얼 꿈나무 민규의 깨발랄한 예능감과 비글미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커플 댄스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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