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김권, 유동근 6개월 발언에 “치사한 가족 놀이..버티고 해준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유동근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7일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이 박효섭(유동근)의 구두가게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문식은 박효섭이 자기를 부르자 불쾌해했고, 박효섭은 “주말에 자러 올 거잖아.  우리가 준비할게 있나 해서..”라며 부른 이유를 말했다.

최문식은 “저더러 자고 가라고요? 대체 언제까지 이러실 거냐”며 이맛살을 찌푸렸다. 

6개월이라는 박효섭의 말에, 최문식은 ‘그 치사한 가족 놀이.. 버티고 해준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같이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