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네팔 가족의 막내 숴염이 최고의 한국여행을 만끽 중이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팔 가족들은 경동시장을 찾았다.
수잔에 따르면 막내 숴염은 만화 광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고.
자연히 장난감 시장을 찾은 숴염의 눈이 휘둥그레지나 어노즈는 “안 된다. 집에 장난감 많지 않나. 고집쟁이가 힘들게 한다”라고 반대했다.
그러나 숴염의 애교는 멈추지 않는 것. 결국 어노즈가 굴복했다.
숴염은 성공적으로 스파이더맨 장난감을 손에 넣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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