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세정이 먹방요정의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2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선 김세정이 김병만의 소고기 파전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요정의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병만은 소고기 파전을 만들었고 김세정은 “제대로다”며 감탄했다. 다른 쿠루들이 모두 밥을 다 먹은 후에도 김세정은 격하게 머리를 흔들며 환희의 먹방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솔직히 제가 2인분을 다 먹은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크루들의 시선을 느꼈는지 그녀는 아재미를 발산하며 민망함의 웃음을 지었다.
밥 잘 먹는 세정의 털털한 모습에 닉쿤은 “정말 특이하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참 재밌다”라며 세정의 매력을 언급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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