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가 청소까지 깔끔하게 하는 모습으로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2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 딸 나은이와 건후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아빠가 잠든 사이에 거실에 시리얼로 어지럽혔다. 이를 본 아빠 박주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주호는 “누가 치워야 하느냐”고 물었고 나은이는 아빠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은이는 시리얼을 줍는 것을 도왔다.
이어 나은이는 청소기를 가져와서 아빠를 도와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아빠 박주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깔끔해진 거실에 아빠 박주호도 흡족함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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