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화연이 유이 시집살이를 시키려다가 들켜 식구들의 원망을 자아냈다.
16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은영(차화연)이 도란(유이)에게 만두 400개를 만들라며 시집살이를 본격적으로 시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도란은 회사에 나가기 위해 밤을 새워 만두를 빚으려했다. 이에 금병(정재순)과 수일(최수종)이 그녀를 도왔다. 그러나 도란이 만두를 찌다가 팔을 데었고 은영의 꼼수가 들통 났다.
이에 대륙은 “만두 400개 만들라고 하셨어요?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 너무 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버럭 화를 냈다. 왕회장(박상원) 역시 아내 은영의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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