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선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젤리나는 SNS스타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난 케이스다. 안젤리나는 된장찌개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인생이 바뀌었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의 PD가 러시아어로 쓴 메일을 보내 직접 나를 캐스팅 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안젤리나는 또 한국에서 데뷔 전까진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며 “어떤 분이 블로그에 내 사진을 포스팅 했는데 그 뒤로 한국 네티즌들이 와서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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