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김호영이 전설 ‘엘튼존’의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엘튼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스바스바가 꾸몄다.
아카펠라그룹 스바스바는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선곡했다. 스바스바는 개성어린 각 멤버의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하면서도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김호영이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김호영은 ‘Don’t Go Breaking My Heart’를 선곡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무대를 꽉 채우는 가창력과 카리스마,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유쾌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호영은 384표를 받으며 스바스바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