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진화가 만난 지 2시간 만에 청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매일 똑같이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함소원 씨가 한국에서 사랑을 많이 받다가 갑자기 중국으로 갔다. 요즘 들어서 다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좋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함소원은 “남편도 사랑받고 있고, 딸 혜정이도 사랑을 받아서 몸은 힘들지만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이날 그는 장민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대한외국인’ 대표 미남인 장민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잘생겼지만, 저는 약간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장민은) 너무 완벽해서 느끼한 느낌이 있다”는 말로 진화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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