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물오른 반전 예능감으로 ‘야망 예.뽀’에 등극한다.
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고창의 명소인 맹종죽림을 방문해 무림 고수로 변신하는 가운데, 김선호가 분장에 대한 욕심을 보인다.
이날 김선호는 문세윤에게 “눈썹을 이어주세요”라는 강력한 주문을 요구하며 남다른 야망(?)을 표출한다.
뿐만 아니라 날로 허당기를 더해가는 김선호는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멘붕과 정색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거 못하면 무협(드라마)까지 놓치는 거야”라는 멤버들의 멘트에 발끈한 김선호는 독설(?)로 반격에 나섰다고 해 어떤 대화가 이어졌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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