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포맷을 변경해 한국살이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호스트 섭외 및 국내외 촬영이 힘들어져 오는 16일부터 한국살이 특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한국살이 특집 방송이 진행되며, 완연한 진정세를 보일 때 기존 포맷으로 제작을 이어간다.
이번 특집에서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 외국인으로서의 한국 생활 등을 방송에 담는다.
MC는 기존 진행을 맡았던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가 함께하며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외국인 3인 크리스티안, 시슬, 크리스 존슨이 출연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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