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웬디가 29번째 생일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DJ 웬디가 청취자 및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웬디는 “생일은 누구나 1년에 한번 돌아오는 거잖냐. 원래 생일을 잘 안 챙기는데 많은 축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생일 카페에 방문 예정’이라는 팬의 메시지에 웬디는 “과분한 생일 축하를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챙겨주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웬디는 1994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29살이 됐으며,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영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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