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문희준이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희준이 1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서 홀로 방송을 이끌어간 지난주를 회상했다.
그는 정재형이 공석이었던 지난주에 대해 “혼자 진행도 해야하고 아이가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다. 방송이 끝나고 나오길 바랐는데 얼마나 효녀냐”고 딸을 칭찬했다.
이어 “저는 이제 객관적인 DJ가 아니다. 딸을 위해서 다 주고 싶다. 달라졌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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