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지구촌 마을이다. ‘하숙집 딸들’ 멤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마쳤다.
오늘(2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팀을 나눠 요리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다해, 샘 오취리는 아프리카계 외국인과 함께 떠났다. 세 사람은 이발부터 친구들 파티에까지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다음으로 김일중 전 아나운서, 박시연은 아르마니아 가정집을 찾았다. 수원에 살고 있는 아르메니아인 가족을 찾은 것. 이색 음식을 먹고 오만성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미숙과 이수근은 러시아 여성들과 함께 했다.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 음식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음식을 나누고, 고민도 함께했다. 서로에게 ‘힐링의 시간’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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