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도지한, 위기의 임수향 구하며 첫 만남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임수향과 도지한이 운명처럼 만났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선 궁화(임수향)과 태진(도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편의점 앞에서 도난 오토바이를 발견한 궁화가 몸싸움 끝에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궁화가 간과한 공범의 존재.

공범이 헬멧으로 궁화를 공격하면 마침 근처를 지나던 태진(도지한)이 그녀를 도왔다. 태진은 공범을 쓰러트리곤 “감히 대한민국 경찰을 건드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궁화는 그대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