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아는 형님’에서 ‘런닝맨’까지 화제의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말 저녁을 꽉 채웠다.
먼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끈 강한나는 휘성의 웨이브를 따라 한 ‘비보잉을 추는 발레리나’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일요일 저녁 ‘런닝맨’에 등장한 강한나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4차원 캐릭터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한나는 ‘런닝맨’에서 봄맞이 프로젝트로 준비한 ‘패밀리 패키지’ 멤버로 출연하며 앞으로 4주 동안 예능 여신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한나는 예능을 통해 꾸밈없는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내숭 제로의 털털한 모습은 그녀의 반전 매력 포인트로, 주말 내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 토픽 등에 1위로 이름을 올리며 강한나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
댓글0